1) 해외선교사 『복지주일』 제정의 필요성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대립, 무차별한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목숨을 담보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돕고, 더 나아가 선교 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함과 아울러, 장/단기로의 선교사 생활 안정과 노후대책을 아우르는 멀티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주일로서, 이를 시행하므로 전체 감리교회가 선교를 위한 공감대를 새롭게 형성함을 통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가든지’ ‘보내든지’ 그 책임과 섬김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또한 『복지주일』제정이 갖는 의미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선교사들의 대한 감리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제도화를 통해 확대됨으로 일선 선교사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차세대 선교사 후보생들에게도 긍지와 도전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다.  
2) 해외선교사 『복지주일』 제정에 있어 우려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현재 제정되어 지켜지는 <특별주일>의 과다함으로 인한 그 유효성과 필요성의 문제제기를 비롯, 효율적인 관리와 홍보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유명무실함이 대두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특별주일 제정 이 과연 필요하고 실효를 거둘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월별 특별주일명
1월
신학대학주일
 
2월
은급주일
 
3월
학원선교교육주일, 장학주일
 
4월
선교주일, 장애인선교주일
 
5월
웨슬리회심기념주일
 
6월
평신도주일, 환경선교주일, 순교자기념주일
 
8월
북한선교주일, 남북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
 
9월
교역자보건주일, 기독교교육진흥주일, 농촌선교주일, 청년주일
 
10월
군선교주일, 사회복지주일

 
▣ 현재 지켜지고 있는 특별주일 현황(18개)
 
실상 <특별주일>에 대한 현장 교회와 목회자들의 무관심은 현실적인 문제이고, 그로 인해 단순히 교회력에 인쇄된 타이틀로만 방치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이다. 추측컨대 <특별주일>을 제정하기까지 그 주체가 원초의 목적을 개진하지 못하고 관리, 홍보, 적용, 아울러 피드백의 적극적인 운용(運用) 실패와 부실로 인한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 담당자의 인사이동 시 인수인계의 미비로 인한 업무 연계성의 부실도 하나의 원인이 될 것이다.

아무튼 지금까지 특별주일이 어떻게 지켜졌든 간에 선교사 복지를 위한 <특별주일제정>의 당위성은 분명하다. 먼저는, 현재 세계 77개국 1,210명의 감리교회 파송 선교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최소한의 복지를 위한 관심과 참여의 첫 걸음이기 때문이고, 이를 발판으로 장/단기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몇몇의 대형교회와 일부의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기 보다는 감리교회 전체가 함께 마음과 뜻을 모으고, 더 나아가 기도로 하나 될 때만이 의미 있고 가치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선교사 복지주일』제정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먼저는, 기존에 지켜지고 있는 특별주일에『선교사 복지주일』을 추가하기 보다는 절충안으로서, 이미 시행중인 <선교주일>의 의미가 많은 부분 퇴색되고 잘 지켜지지 않는 바, <선교주일>을『선교사 복지주일』로 개명, 시행토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논의코자 지난 5월 24일(화)에 선교국 국위 원회를 소집하였고 논의 결과, 이견 없이 기존의 특별주일로 지켜오던 <선교주일>을『선교사 복지주일』로 개명, 시행함이 좋을 것으로 의결하여 이를 총회실행부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하였다.
사실 <선교주일>은 1974년 10월에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한국 감리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 의 일환인 ‘5천 교회 100만 신도 선교운동’을 시작하면서 전국 교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그 이듬해 2월 당시 선교국은 국위원회를 거쳐 총리원 이사회에 이를 상정하였고, 이를 승인받아 제정되므로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그 취지와 목적에 있어서 유명무실함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 제자리걸음을 멈추고 실천적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그 본질 적 의미와 목적을 리마인드하고 방향을 재설정하므로, 명실공이 한국 개신교 세계 선교의 선봉에 선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다시금 대내외적인 선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선교적 사명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총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해 시행이 결정되면 관련부서(담당자)는 <선교사 복지주일>이 잘 지켜지고 그로인해 선교사 복지 정책이 획기적으로 시행, 정착될 수 있도록 리플렛 & 브로셔를 통한 체계 적인 홍보 전략과 더불어 연회와 지방으로 이어지는 입체적 연결망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한 수정, 보완을 거처 제도 정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관리, 감독한다.
   
3) 기본내용  

   ☞ 명    칭 / 『선교사 복지주일』 
   ☞ 시행일자 / 매년 11월 둘째 주일(교회력을 고려함) 
   ☞ 운영형태 / 구좌개설(회원가입 - 선교사 후원회 구성) 
   ☞ 구좌타입 / 개인 & 교회  
 

 <개인>

금액(월납)

대상(본인선택)

비고

1000

교회학교 & 중고청

후원금수합

(선교국후원복지부 전용계좌)

3000

5000

청장년 & 장년

10000



 <교회>  

금액(월납)

대상(선택)

비고

교회자율

재무부 or 선교회별

후원금수합

(선교국후원복지부 전용계좌)

          
4) 기금운용방안
현재 조직되어 있는 선교사복지위원회(The Missionary Welfare Committee)를 재정비하고, 선교 사 복지정책의 방향 설정과 더불어 구체적 실행을 위한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그 책 임과 역할을 세분화하되, 해외 선교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하에 복지기금의 운용과 관리를 맡 아 수행하므로 선교사 복지의 새로운 기틀을 조성토록 한다(기금운용 세칙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