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
기감선제2-16-137호 2017. 10. 13. 수 신 : 나라별선교사회 회장 참 조 : 소속교회 및 8개 선교훈련원 제 목 : 선교사 전략적 재배치를 위한 파송 가이드라인 안내 및 협조요청의 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017년 현재 75개국, 1,27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의 헌신과 봉사에 힘입어 감리교회의 세계선교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현지교회의 부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특정국가의 선교사 집중과 국가 내에서 특정지역 집중현상 등으로 과다한 경쟁과 중복적인 투자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본부 선교국은 선교사자격인준심사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아래와 같은 선교사 전략적 재배치를 위한 파송 가이드라인을 정하여 적극 홍보하고, 현지선교사회와 선교사파송교회 그리고 선교사 지원자들의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선교동역자들의 귀한 협력을 요청합니다.
- 아 래 -
1. 감리회 선교사 파송 10대 국가와 2012~17년 파송 현황
2. 파송 가이드라인 제안의 배경 본부 선교국은 그간 선교사 전략적 재배치와 관련하여 북미, 유럽, 필리핀 및 중국 내 동북삼성 지역을 중심으로 파송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해당지역에 대한 선교사 파송을 지양하여 왔습니다. 여전히 위의 권역과 나라에 대한 파송 가이드라인은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선교사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 선교사 숫자가 증가한 나라는 일본, 캄보디아, 태국, 네팔, 라오스에 해당합니다. (단 일본의 경우, 남부연회 일본지방이 해체되면서 교역자에서 선교사로 자격을 변동하여 급격하게 증가한 경우로 제외합니다.)
위의 국가들에 대한 선교사 지원자 집중 현상이 사역지의 중복과 그에 따른 중복적인 투자와 연결되는 현상에 대해 주시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아래와 같은 파송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이에 나라별 선교사회도 가이드라인을 숙지하여 새로운 선교사 지원자에 대한 안내를 부탁드리며, 향후 선교사회 안에서도 보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전략적 재배치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논의를 부탁드립니다.
3. 캄보디아, 태국, 네팔, 라오스 선교사 파송 가이드라인 위의 4개국에 파송을 희망하는 선교사 지원자들은 아래의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시킬 것을 권장합니다. 현지선교사회확인서를 기재할 시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을 요청합니다.
1) 현직 선교사의 사직과 철수에 따라 후임자로 파송하는 경우 2) 현지교회 및 기관의 공식적인 협력 요청을 통해 파송하는 경우 3) 감리회 파송 선교사의 사역이 부재한 지역에 파송하는 경우
4. 첨부자료 : 감리회 파송 선교사 부재국가 명단 1부 첨부된 국가 명단은 현재 감리회 파송 선교사가 거주하지 않는 지역으로 선교적 돌파를 위해 고려되어야 하는 국가들임을 알려드립니다.
5. 자세한 문의는 선교사관리부 02)399-4341 또는 2042로 연락바랍니다.
[첨부자료] 감리회 파송 선교사 부재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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